법무법인 세륜, 충남알루미늄과 법률자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5-12-10 14:49:22
[로이슈 진가영 기자] 법무법인 세륜(대표변호사 이태훈·원상민·김수진)은 2025년 12월 3일 ㈜충남알루미늄(대표 조공근)과 준법경영 및 법률자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산업·노무·환경·안전 관련 법규 속에서 제조업체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충남알루미늄은 준법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륜을 공식 법률자문기관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 세륜은 ㈜충남알루미늄이 직면할 수 있는 각종 법률 이슈에 대해 성실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 시 분쟁 예방 및 대응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당사자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충남알루미늄의 법률지원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특히 △계약 검토 및 분쟁 예방 자문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 관련 법률 이슈 대응 △기업지배구조 및 준법 시스템 점검 등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종합 법률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법무법인 세륜 측은 “제조업 현장은 여러 법령이 중첩되는 복합적인 환경인 만큼, 사후 분쟁 대응을 넘어 사전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남알루미늄이 안정적인 법적 토대 위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알루미늄 관계자는 “법률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전문 법무법인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법무법인 세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사의 준법경영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협력사와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세륜은 형사·민사·부동산·가사·기업 자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담팀을 운영하며, 기업 자문과 분쟁 해결 역량을 함께 갖춘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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