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이닝 수준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 2종과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양식 한 상을 피자에 담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스페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신제품 '화이트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는 화이트 트러플 크림 소스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안창살 스테이크와 감자 뇨끼를 토핑으로 얹어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이 제품에는 체다치즈의 풍미를 극대화한 전용 '체다골드 엣지'가 적용됐다.

함께 출시된 '블랙 BBQ 스테이크 뇨끼'는 안창살 스테이크와 뇨끼에 숯불 BBQ 소스를 더해 숯불 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로 구성됐다.

피자헛은 완벽한 홈파티 구성을 위해 디저트 사이드 신메뉴 '쇼콜라 브라우니'도 함께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크림이 녹아든 브라우니로,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년 1월 11일까지 신제품 피자와 쇼콜라 브라우니를 묶은 '세트 메뉴 할인'이 진행되어 M사이즈 세트를 26,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자사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을 먹고 싶은 순간'을 댓글로 남기는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거쳐 총 20명에게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또한, 출시 첫 주인 12월 15일까지는 피자헛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쇼콜라 브라우니를 1,000원 추가 할인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