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이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의 신규 컬러인 '라일락'과 '핑크'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트믹스는 출시 두 달 만에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경량·휴대용 믹서기 대표 제품으로 등극했다. 테팔은 이러한 인기에 더해 사용자의 감성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건강 관리를 원하는 1~2인 가구와 헬시플레저족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라일락과 핑크 컬러는 여유롭고 포근한 느낌의 라일락과 부드럽고 생기 있는 핑크 색상으로, 패션 아이템처럼 휴대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트믹스는 510g의 초경량 무게와 텀블러 감성의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 및 간편함을 내세우며 테팔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믹서기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품 성능 역시 1분에 2만 회 회전하는 강력한 모터와 스테인리스 2중 칼날, 충전 후 최대 11회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 안전 잠금 구조, 트라이탄 소재 용기 등 핵심 기능을 갖췄다. 출근길, 사무실, 운동 전후, 캠핑 등 온더고(On-the-go)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즉석에서 갈아 바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테팔은 이번 라이트믹스 새 컬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홀리데이 강세일 프로모션에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