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WINTER STORY 애슐리의 맛있는 겨울’을 콘셉트로 한 겨울 신메뉴를 12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신메뉴는 연말 모임에 적합한 그릴·스테이크·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출시해 연말 식사 경험을 강화했다.

주요 메뉴로는 미국 남부 스타일 버번소스를 활용한 ‘스티키 버번 치킨 봉’, 멕시칸 몰레 소스에 버터를 더한 ‘하바네로 치킨 버터몰레’, 프랑스 전통 성탄절 케이크 ‘부쉬드 노엘’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본 인 포크 립 with 치미추리 소스 △청양 화이트 라구 카세레체 △그라탱 도피누아 △말렌카 △크리스마스 리스 컵 케이크 △애플 타르트 등 총 9종의 메뉴가 제공된다.

연말 스테이크 메뉴 2종도 추가됐다. ‘윈터 슈림프 스테이크’와 ‘패밀리 슈림프 스테이크’는 샐러드바와 별도 주문이 가능하며, 페어링 와인 4종과 함께 제공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그릴 메뉴와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통해 이국적인 연말 분위기 속 풍성한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12월 5일 인천검단점을 신규 오픈하고, 12월 20일 성수동에서 애슐리 최초 팝업 ‘HOUSE OF ASHLEY’를 선보여 전시와 시그니처 메뉴, 국내 셰프 콜라보 메뉴, 무제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