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카페 할리스가 설향 생딸기를 듬뿍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5종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 미니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 ‘Real Berry Moments’를 테마로 한 메뉴 구성은 음료 2종, 디저트 2종, 홀케이크 1종으로, 당도 높은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사용해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

대표 음료로는 지난해 출시 1개월 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한 ‘설향 딸기 라떼’와 ‘설향 생딸기 주스’가 돌아왔다. 딸기 라떼는 고소한 우유에 딸기 과육 베이스와 설향 생딸기를 더해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생딸기 주스는 통째로 갈아 올린 딸기와 생딸기 토핑으로 진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는 ‘딸기 쉬폰 케이크’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로 구성돼, 음료와 함께 즐기면 달콤함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홀리데이 시즌용 ‘설향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는 설향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화려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콜라보한 미니 홀케이크 2종도 출시된다. ‘춘식이의 딸기생크림’은 생크림과 슈크림 케이크에 생딸기를 듬뿍 올렸으며, ‘초코춘식의 쿠키앤크림’은 초콜릿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초콜릿 크림을 레이어드해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 2~3인용 미니 사이즈로 연말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