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24가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와의 협업 상품과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최근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진행한 얼리버드 이벤트 사전예약이 하루 만에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간 판매된 굿즈 매출은 3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24는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빵과 디저트 6종, 간편식 3종을 순차적으로 매장에 내놓았다. 제품에는 캐릭터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총 56종의 수집용 씰을 무작위로 포함했다.

이마트24는 관련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앱 바코드 스캔과 스탬프 페이지 참여를 조건으로 한 경품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 응모자에게는 피규어, 모바일 앱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일정 횟수 이상 참여 시 인게임 아이템 쿠폰도 제공된다.

이마트24는 제휴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협업 상품 구매 시 일부 품목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