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ODYSSEY)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30주년을 맞은 오딧세이의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으로 선보인다. 붉은 말이 지닌 열정, 도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아 새 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말 모티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은 시트러스와 플로럴 향이 특징이며, 그린티와 캐모마일 워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오딧세이 블랙 라인'은 스파이시 우디향의 제품으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주름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딧세이는 1996년 출시 이후 30년간 국내 남성 스킨케어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 이번 신년 에디션은 30년 헤리티지 기념과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년 에디션은 국내 주요 이커머스, 아리따움 및 전국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