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12월 20일부터 서울 성수동 팝업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디저트 체험 공간 '디저트 뮤지엄'의 얼리버드 예약을 1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저트 뮤지엄은 하루 50팀 한정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당 1만 2,900원에 10종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무제한 생체리 바스켓, 생크림과 생체리가 올려진 체리 포레누아 타르트, 호주식 코코넛 초콜릿 케이크 코코 래밍턴, 캐러멜라이즈드 브륄레가 더해진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 등이다.

이번 디저트 뮤지엄은 ‘하우스 오브 애슐리’의 브랜드 세계관 속 3대 모녀(캐서린–에블린–애슐리)의 디저트 취향을 모티프로 제작되었으며, 2~4인 단위로 시간제 예약 운영된다. 얼리버드 예약 고객에게는 팝업 한정 티셔츠가 1인 1개씩 제공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디저트 뮤지엄은 브랜드 감성과 스토리를 맛으로 연결하는 공간으로, 성수 지역에서 강화되고 있는 디저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