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와 '퍼펙팅 틴티드 크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메이크업 라인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성분을 보강하고 통기성 메이크업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화수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는 스킨케어 성분 비중이 85.36%에 이르며, 모공과 피부 결을 매끄럽게 다듬고 맑은 피부 톤을 연출한다. 통기성 기술을 통해 얇게 밀착되며 지속력을 높인다.

'설화수 퍼펙팅 틴티드 크림'은 피부 톤과 결을 정리하고 결점을 보정하는 데일리 커버 크림이다. 아이보리, 베이지, 샌드, 앰버, 진저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 제품 역시 스킨케어 성분 비중이 78.83%를 구현해 피부 수분량 증가 및 눈가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24시간 동안 메이크업 효과가 증가하고 모공 면적이 감소하여 더욱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 채널에서 12월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026년 3월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킨케어 성분을 보강한 이번 신제품이 편안한 통기성 메이크업을 구현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