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뷰티 브랜드 소미(sohme)가 공식 론칭하고 첫 제품인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It’s Me, So Me'에서 비롯된 이름처럼 소미는 다양한 역할 속의 여성들이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복잡한 루틴을 단순화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되찾는 데 집중한다.

소미는 한국 뷰티의 검증된 R&D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과 빛을 회복시키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확실한 효능과 사용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일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인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은 컬러 블러쉬와 콜라겐 하이라이터를 하나의 스틱에 담은 멀티 유즈 듀오 스틱이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오래 지속되는 고발색 컬러 피그먼트로 부드럽게 발리며 강력한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4가지 셰이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무드와 메이크업룩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소미 관계자는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은 하나의 제품으로 생기 넘치는 혈색과 글로우한 피부 표현 마무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스마트한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글렌모렌지, 12월 1일 ‘디 오리지널 12년 350ml’ 전국 세븐일레븐 단독 론칭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가 오는 12월 1일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 350ml'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 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350ml 하프 보틀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은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연말 시즌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글렌모렌지는 위스키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위스키 코냑 클럽'과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 후, 자신만의 페어링 푸드와 함께 영수증 인증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시음회' 초청 기회가 제공된다.

시음회는 2026년 1월 중 총 2회(회당 25명)로 진행되며, 글렌모렌지의 코어 라인업은 물론 A Tale Of 시리즈와 같은 한정판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버티컬 테이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음회는 브랜드가 엄선한 서울 내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중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도 더욱 쉽게 글렌모렌지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편의점 채널 확장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녀공장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5년 연속 1위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매년 올리브영 고객 구매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연간 어워드다. 마녀공장은 올해도 퓨어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 부문 선두를 지켰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수상은 2019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MD's pick 선정 이후 7년 연속 수상이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클렌징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칸타코리아의 2025년 2분기 국내 클렌징 오일 시장 구매 점유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2025'에서도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마녀공장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1위 수상을 기념하여 '퓨어 클렌징 오일 트리플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이 세트는 본품 2개와 동일 용량 리필 1개로 구성되었으며, 정가 대비 38% 할인가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12월 올영세일에서 선보인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자연 오일 87%를 함유하고 그중 '돌콩 오일'을 64% 담아 블랙헤드 제거와 피부 영양 공급에 탁월한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다. 국내외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올해 누적 판매량 2천만 병을 돌파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2025년은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1위, 미국 얼루어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 제품 선정, 누적 2천만 병 판매 달성 등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라며 "이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올영세일에서 '퓨어 클렌징 오일'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