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닥터지가 일본 마더스협회로부터 선케어 제품 6종에 대한 추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마더스협회는 육아와 가족 소비자를 대변하는 단체로, 제품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은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 경우에만 주어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비타 클리어 선 세럼, 비타 클리오 워터프루프 선 스틱 등이다. 모두 민감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 검사를 마친 선케어 라인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내 가족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