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공식 후원한 '2025 MBN 서울마라톤'이 16일 광화문 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하프 코스와 10km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약 3만 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대회 현장에서는 전문 선수와 일반인이 함께 달리며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하이뮨의 전속 모델 이영표와 여러 러닝 크루가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일동후디스는 잠실종합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완주 인증샷 촬영 시 스포츠 타올과 에너지젤을 증정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고함량 아미노산 에너지젤을 제공해 레이스 지원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에너지젤 덕분에 완주가 수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스 운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관계자는 "3만 명의 러너와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운동 수요층을 위한 고품질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