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의 신제품 ‘단백질 흡착 샴푸’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틀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다.

프롬랩스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스킨케어 기술을 헤어 케어에 접목한 브랜드로, 손상 모발 개선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대표 제품인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에 이어 샴푸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손상모 관리를 위한 구성을 강화했다.

지난 16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출시된 ‘단백질 흡착 샴푸’는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개선하는 동시에 두피의 피지를 깔끔하게 세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롬랩스 독자 기술인 ‘모발 흡착 단백질 캡슐’을 적용하여 단백질 성분이 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지 않고 모발에 오래 남아 건강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설페이트 성분은 배제하여 모발 단백질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풍성한 거품으로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피지 98%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13종 히알루론산 성분이 모발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손상된 큐티클을 보호하고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콤한 과일, 고급스러운 장미,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용감을 높였다.

프롬랩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관심 덕분에 올리브영 론칭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을 전량 소진했다"며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재입고를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손상모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프롬랩스만의 차별화된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롬랩스는 4.6초당 1개 판매, 화해 트리트먼트 부문 21주 연속 1위 등 판매 기록을 이어가며 헤어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청담 프리미엄 헤어살롱에 입점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더보이즈 주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연말 스페셜 뷔페 메뉴 공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가 12월 6일부터 1월 1일까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위한 스페셜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 구성은 주말 런치 및 디너에 적용되며, 일부 페스티브 기간에는 평일 디너에도 제공된다.

푸드 익스체인지의 이번 시즌 메뉴는 시각적 만족도와 풍성한 구성을 갖췄다. LA갈비, 양어깨 살 구이, 채끝 등심, 새우구이 등 풍미를 더하는 라이브 BBQ 스테이션 메뉴가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돼지고기 뒷다리 햄, 된장 통 삼겹 구이 등 시즌 한정 메뉴가 추가되어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샐러드, 한식, 일식, 핫 코너 등 80여 종의 조화로운 요리가 제공되어 가족 모임, 기념일, 기업 송년회 등 다양한 연말 행사에 적합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 주방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즌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상세 일정 및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벤티, 가맹점과 소통 강화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맹점주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1개 주요 거점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맹점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벤티 본사는 수도권, 강원, 중부, 영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매장과 지역 사무소 총 11곳을 직접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더벤티와 가맹점주들은 간담회를 통해 신메뉴, 마케팅, 매장 게시물 등 매장 운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실용적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가맹점주들은 본사와 직접 소통하며 향후 계획과 방향성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더벤티는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 외에도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순회 간담회가 가맹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현장 소통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