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이 12월 5일까지 약 3주간 연말연시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키지, 항공, 호텔 상품에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단거리 여행 상품부터 유럽·미주 등 장거리 상품, 액티비티 중심의 윈터레저 특집, 항공·호텔 자유여행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 1~4월 출발 예정인 상품 예약 시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 1만 원부터 남미 30만 원까지 차등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자유여행 부문에서는 항공권 구매 시 전 노선에 걸쳐 최대 2만 원 할인과 발권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호텔 예약 고객은 미국·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최대 10% 할인 또는 전 지역 대상 3~8% 할인 쿠폰을 선택할 수 있으며, KB페이 결제 시 추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장거리 얼리버드 쿠폰과 중복 적용 시 총 4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초특가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첫 주에는 울릉도 일출 여행과 방콕·파타야 패키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탭, 티빙 이용권, 포인트 적립 등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특가 상품 구매자에게는 비타민 세트, 가족여행 상품 구매자에게는 양갱 세트가 추가로 증정되며, 신규 회원 선착순 2,025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