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11월 올리브영에서 진행되는 ‘슬로우에이징 X 이너뷰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여 겨울철 모공 및 잡티 관리에 적합한 기획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늘부터 11월 20일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스킨케어, 선케어’ 부문의 대표 품목으로 참여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에 중점을 둔 '블랙 스네일 라인'과 '비타 클리어 라인'을 중심으로 제품이 판매된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의 기획세트(본품 50ml 2개 + 샘플 15ml)가 26%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비타 클리어 선세럼 50ml 본품'은 46% 할인가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기획세트 및 '비타 클리어 선세럼' 더블 기획세트 등 다양한 슬로우에이징 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블랙 스네일 뮤신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광채 탄력 크림으로 환절기 보습에 적합하며, '비타 클리어 선세럼'은 투명하고 촉촉한 세럼 제형으로 자외선 차단과 잡티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닥터지 측은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과 함께 꾸준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블랙 스네일', '비타 클리어' 라인을 통해 효과적인 슬로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MGC커피, 여주쌀 활용 '지역 상생 메뉴' 판매 기간 연장

대한민국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지난 9월 출시했던 가을 시즌 신메뉴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 2종의 누적 판매량이 75만 개를 돌파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 이 두 메뉴는 메가MGC커피가 여주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메가MGC커피는 2022년부터 장수군 오미자, 청도 홍시 등 전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농가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가 연장된 제품은 여주시의 특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하여 우리 쌀의 구수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는 여주쌀로 만든 누룽지를 프라페 위에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매콤 비빔주먹빵'은 매콤한 비빔밥을 빵 안에 채운 이색적인 메뉴로, 두 메뉴는 함께 즐기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조합이다.

메가MGC커피는 여주쌀 활용 메뉴 외에도 인기가 높은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와 요거젤라또 2종 역시 올 연말까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사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 나눔 시작

한국후지필름㈜이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통해 연말 선행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23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제4회 우리동네 컬링대회'에 사진 용품을 후원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19개 기관에서 1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약 800여 명의 관계자 및 주민이 함께한 이번 대회에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카메라 15대와 전용 필름 1,000장을 기부했다. 이는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동안 소통하는 순간들을 즉석 사진으로 기록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한국후지필름은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나눈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2011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활동해왔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지원, 네 컷 사진 부스 운영, 사진 용품 후원 등 포용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임직원이 참여하여 생일 이용자에게 손편지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인스탁스 사진을 찍어주는 '방문생일파티'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