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암웨이가 피부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트루 세라마이드’**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식품으로, 밀배유추출물과 비타민C의 결합을 통해 보습과 자외선 손상 보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피부 건강의 핵심은 피부 장벽으로, 이를 탄탄하게 유지하려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필수적”이라며 “신제품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 보호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원료인 밀배유추출물은 프랑스산 밀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글루텐 프리로 설계되어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 성분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았다. 시험 결과, 섭취 15일 후부터 피부 수분도, 탄력, 부드러움, 미세주름 등 6가지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60일 후에는 피부 수분도가 약 330%, 피부 거칠기 257%, 부드러움 463%, 탄력도 360%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에는 비타민C 100mg가 포함되어 항산화 효과를 강화했으며, 뉴트리라이트만의 독자적 식물추출물인 **‘파이토 인퓨즈 컴플렉스’**가 부원료로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더한다.

관계자는 “피부 장벽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신제품은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