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제일제당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그룹 TWS와 협업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리브영 유통을 중심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화보는 ‘뉴 헬시 아이콘’을 주제로 구성됐다. 회사는 단백질 쉐이크와 프로틴바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쉽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무대에서 활력을 보여주는 TWS의 이미지가 제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즐거움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단백하니는 통곡물과 식물성 단백질을 결합한 신제품 쉐이크 3종을 출시했다. 당 함량을 낮춰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제품은 출시 직후 올리브영의 우수 상품군에 올랐다.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성분과 맛 모두를 고려한 제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프로틴바는 파로 곡물을 활용해 식감을 높였으며, 새로운 맛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백하니 측은 “균형잡힌 영양과 가벼운 섭취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고 덧붙였다.

단백하니와 TWS의 협업 화보는 올리브영 매장과 단백하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일상에서 즐기는 단백질 섭취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