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이소이가 새로운 기미 개선 제품인 '백광 기미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멜라닌 생애 주기를 3단계로 정밀하게 타격하여 묵은 기미와 번지는 기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차세대 토닝 성분인 트라넥삼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 실험에서 5년 이상 된 기미를 27.45% 개선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고농축 보습 효과를 제공하여 수분 크림을 덧바를 필요가 없다.

아이소이는 이 제품이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지수 0.00을 기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제품은 7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얼굴, 목, 손등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5에서 프리미엄 원료 선보여

대봉엘에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5'에 참가하여 프리미엄 더마 원료와 K-뷰티 신소재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대봉엘에스는 'L-PDRN 퍼스트'와 '레드캐비지 엑소스킨' 등 독자 기술력을 갖춘 원료를 선보였다. 'L-PDRN 퍼스트'는 피부 흡수력과 재생 속도를 높이는 원료로, 상처 치유력과 항산화 활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레드캐비지 엑소스킨'은 적채에서 추출한 고순도 엑소좀 원료로, 피부 자극 완화와 스트레스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봉엘에스는 K-뷰티의 유리 피부 콘셉트에 맞춘 '프로바이옴-캐럿리프' 원료도 전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쿠쿠,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서비스 품질 인증 8회 연속 획득

쿠쿠가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 인증은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며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 부여된다. 쿠쿠는 24년 동안 이 인증을 유지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입증했다.

특히, 고객 피드백을 즉시 반영하는 VOC 시스템과 전국 126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다.

쿠쿠는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트리스와 같은 새로운 제품군도 선보였다.

이로써 쿠쿠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