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달바(d’Alba)는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복합문화공간에서 신제품 ‘오브제 핸드크림’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전종서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셀러브리티는 제품의 컨셉에 맞춰 골드 및 화이트 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오브제 핸드크림’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의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향이 조화를 이뤄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 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와 빠른 흡수력으로 인한 보습 효과가 강조됐다.

달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의 예술적 정체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 중이며, 특정 기간 동안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