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리디는 개발·제품 직군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풀스택, React-Native, Product Manager 등 13개 포지션을 대상으로 하며,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리디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경험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디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일본 시장에 선보이며 콘텐츠 사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며 "기술로 콘텐츠의 미래를 그려갈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리디는 AI 기반 업무 혁신 문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17종의 AI 툴과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의적 실험과 도전을 장려하고 있다. 기술 중심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