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낫띵베럴이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참가해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컬리가 주최한 대규모 뷰티 페스티벌로,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약 1만 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참여 파트너사 거래액은 전년 대비 평균 9배 증가했다.

낫띵베럴은 'Drink Better, Get Beauty!'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유입, 신제품 홍보를 동시에 추진했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탱글리' 시리즈와 '식후리턴' 시리즈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시음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K-BEAUTY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미국 등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호박즙, 팥물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낫띵베럴의 직관적이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를 통해 데일리 루틴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한 낫띵베럴은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컬리와의 협업을 강화해 이너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낫띵베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8,000명의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이너뷰티 루틴을 제안하며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