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가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라이트앤조이는 당, 지방, 열량,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맛과 풍미를 유지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케첩, 마요네즈, 잼,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저감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오뚜기는 30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출시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