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 냉장 양념육 ‘생생’은 하루 약 6000팩씩 판매되며 출시 1년 만에 대표 상품으로 정착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219만 팩으로, 양념육 카테고리 객수도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최근 ‘블랙 홈플런’ 행사 첫 주말 매출은 전년 대비 33% 늘었다.

‘생생’은 100% 냉장 원료육만 사용해 잡내가 적고 육즙이 풍부하다. 간편하게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점도 호평받고 있다. 총 7종의 국내산 원료육 제품을 판매 중이며, 소비자 평가에서 맛과 포장, 용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홈플러스 축산팀 홍경훈 바이어는 “엄정한 협력사 선정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품질과 맛을 완성했다. 앞으로도 신제품과 할인 행사를 계속해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