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슐리퀸즈는 최근 몇 년간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가맹점 수를 두 배로 늘렸으며, 2024년에는 매출이 4,706억 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은 8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를 대표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업 확장과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브랜드는 3단계 성장 트랙을 운영하며, 신입부터 점장까지 체계적인 온보딩과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채용은 주로 조리전문학교 출신과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연 매출 50억 원 규모인 가맹점의 20대 점장들이 책임지고 있다.

이씨드 관계자는 “경력과 상관없이 능력을 평가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우수 인재의 유입과 성과 중심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상 체계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며, 상위 매장 책임자는 성과에 따라 연봉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앞으로도 내부 교육과 함께 인력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