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장호준 셰프와 협업하여 구운어묵 튀김우동을 출시했다.

이 메뉴는 일본의 대표 어묵인 치쿠와를 통째로 튀겨 올린 일본식 우동으로, 대파와 미역을 함께 올려 바다의 감칠맛을 더했다. 구운 어묵 튀김은 파래를 넣은 튀김 옷으로 풍미를 살렸으며, 청양고추를 더한 가쓰오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장호준 셰프와의 첫 번째 협업 메뉴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두 번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할리스, 레드 시나몬 뱅쇼와 포카치아 2종 출시

할리스가 레드 시나몬 뱅쇼와 포카치아 2종을 출시했다.

레드 시나몬 뱅쇼는 지난해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시나몬과 오렌지, 발효 적포도의 향긋함이 어우러진다. 저당 메뉴도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포카치아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메뉴로, 필리 치즈 포카치아와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포카치아가 포함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 드립백 출시

더벤티가 아로마 드립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페셜티 원두와 과일향을 입힌 가향커피를 담은 드립백 형태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기본 원두 3종과 아로마 드립 커피 3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을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