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세생활건강이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연세 멀티비타민 이뮨샷’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정제와 액상 형태를 결합한 복합형 건강기능식품으로, 2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환경에 맞춰 피로와 면역 저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연세의학 기반 연구성과를 활용해 실질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3 등을 포함하며, 국제 원료 기업 DSM사의 성분을 사용했다. 관계자는 “흡수율이 높은 원료만 선별해 체내 이용 효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에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갖춘 건강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