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엠버서더 윈터와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내추럴 윈터’ 콘셉트로 제작돼, 경량 구스다운의 기능성과 겨울 감성을 함께 담았다.

대표 제품인 ‘W 플라잉 후드형 숏다운’은 광택이 있는 소재와 짧은 실루엣이 특징이다.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를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또 다른 제품인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헤비 구스다운’은 7데니어 초경량 원사에 실리콘 코팅 처리를 적용해 다운 손실을 최소화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플라잉 구스다운은 경량성과 보온성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활동성을 고려해 설계했다”며 “이번 컬렉션은 기술적인 개선과 함께 겨울 아우터로서의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