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L7 홍대 바이 롯데와 L7 명동 바이 롯데는 ‘빼빼로x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미니 팝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함께 마련한 이번 팝업의 콘셉트는 ‘빼빼로 스테이션’으로,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 떠나는 서울 여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팝업은 L7 홍대 바이 롯데 21층 ‘블루 루프라운지’에서 10월 28일까지, L7 명동 바이 롯데 3층 ‘버블라운지’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공간은 ▲SKZ 온팩 디스플레이존 ▲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빼빼로 온팩 진열대와 스트레이 키즈 포토존 백월, 빼빼로 패키지 형태의 전시대, 빼빼로 캐릭터 등신대 등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L7 홍대 바이 롯데와 L7 명동 바이 롯데는 글로벌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L7 호텔 바이 롯데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빼빼로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어우러진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L7 호텔 바이 롯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K-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의 문화적, 경험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7 명동 바이 롯데에서는 10월 30일까지 믹스커피를 재해석한 커피 브랜드 ‘뉴믹스(newmix)’와 협업해 ‘뉴믹스커피 웰컴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대상으로 체크인 시 뉴믹스 커피의 웰컴 패키지(오리지널 맛, 바나나맛우유맛)를 제공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