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25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미리 할인쿠폰을 발급받고, 매일 ‘T멤버십 브랜드딜’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1번가는 국내외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매일 선보이며, ‘10분러시’, ‘60분러시’, ‘타임딜’ 등 초특가 쇼핑 코너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오후 9시부터 시작하는 마트 및 야식 전문 딜과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 전용 ‘패밀리 딜’, 복귀 고객을 위한 ‘500원 딜’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상품 검색 시 11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검색지원금’과 상품 공유 시 11페이 머니를 지급하는 ‘머니백’ 등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11번가는 20일부터 11월 11일에 사용 가능한 ‘1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다. 고객은 매일 응모 가능하며, 당첨 고객에게는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디지털 제품군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이 쿠폰은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삼성 네오 QLED 4K 텔레비전,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9 프로 등 인기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사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딜’도 진행된다. 락앤락, 농심, 테팔, 다이슨, P&G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3,000원 할인과 11페이 포인트 5%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