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트라이씨클은 크린토피아와 협력하여 ‘패션·세탁 라이프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시즌을 맞아 의류 구매와 세탁 서비스를 통합하여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에서 ‘온리하프’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보리보리의 ‘보리에디션’ 제품을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크린토피아의 심야수거배달 5천원 세탁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의 심야수거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수거일자를 선택하여 세탁물을 집 앞에 내놓으면, 오후 10시 이후에 배송 기사가 방문하여 수거하고 세탁 완료 후 다시 배달해주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겨울 아우터와 이불, 속옷, 양말 등 다양한 의류를 포함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