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악산과 지리산 등 각 지역의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켄싱턴호텔 3곳(설악,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가평,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 제주중문, 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설악산 전망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할인권, 리테일 매장 ‘케니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와 가까워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평창 가을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실내풀과 사우나 2인, 국립 자생 식물원 입장권 2인 또는 월정사 무료 주차권 1매로 구성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과 가까워 남원 지역의 단풍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남원 춘향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남원 대표 관광지 이용권 2매, 오전 9시 체크인 혜택, 매일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