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K스토아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다이어트 신제품 ‘홀베리 와사비 다이어트 이소비텍신’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명절 후 체중 증가와 불규칙한 식습관은 소비자들의 주요 고민이다. SK스토아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직후 2주간 다이어트 제품 판매량이 76% 증가했다. 이에 따라 SK스토아는 이번 신제품 론칭을 준비했다.

‘홀베리 와사비 다이어트 이소비텍신’은 와사비 잎에서 추출한 ‘이소비텍신’을 활용하여 체지방 관리 기능성을 갖추었다. 섭취 시 와사비의 매운 맛은 없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허리와 엉덩이 둘레, 체중, BMI, 부위별 체지방률 등 18개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원료는 해발 2,400m 히말라야에서 자란 와사비 잎을 사용하며, 화학 용매 없이 물로만 추출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원물 대비 3,900% 농축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으며, 체중 관리에 필요한 7종 비타민도 포함되어 있다.

SK스토아는 추석 이후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위해 방송 중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에날씬’과 ‘데이즈온 원데이 알파CD’ 등 검증된 인기 다이어트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