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3>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는 '2025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한 곳만 예약해도 3개 지점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플렉스' 혜택을 포함한다.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사이판의 럭셔리 휴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연말과 설 연휴 등 주요 휴가 기간이 포함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어 객실 예약 시 최대 1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식음 옵션은 조식부터 올인클루시브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1박당 최대 130달러의 특별 혜택을 적용하며, 코럴 오션 리조트는 독채 객실인 '투 베드 룸 빌라'를 포함해 최대 180달러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위한 공항 픽업 및 샌딩 무료 서비스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예약자 대상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