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3>한국도미노피자가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의 박노아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지난달 22일에는 순직 및 공상한 군인 자녀를 위해 호국장학재단을 통해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찰 및 경찰 가족들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