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3>바이탈뷰티는 이너뷰티 제품 ‘슈퍼(SUPER)’ 라인의 완성을 기념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실내외 공간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성수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입구에는 메인 포토존과 제품 모양의 설치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는 키친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판은 먹는 레티놀, 시카, 콜라겐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실내 미션지를 완성하면 슈퍼라인 제품의 샘플 키트를 제공하며, 개인 SNS에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인증하면 ‘슈퍼 바’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받을 수 있다.

‘슈퍼 바’는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음료 팝업 공간으로 개성 있게 꾸며져 있다. 실내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슈퍼레티놀과 슈퍼시카 B5로 만든 음료 또는 슈퍼콜라겐 케라핏이 뿌려진 크루아상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