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튀르키예 관광청과 협력하여 주요 랜드마크를 관광하며 문화와 역사,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은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전 일정은 월드 체인 3박이 포함된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여 안락한 휴식을 보장한다.

주요 관광지는 튀르키예 최대 재래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17세기 이슬람 건축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모스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괴레메 마을', 석회층에 지어진 온천 휴양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오래된 상업시장을 포함한 ‘아고라’ 등이다.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현지에서 인기 있는 10대 특식과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튀르키예 전통 밸리댄스 감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으로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라며 "이번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튀르키예의 문화와 역사, 휴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