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드워드 리 K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K 비프버거', '에드워드 리 크림디종 빅싸이순살'로 구성된다.

'에드워드 리 K 싸이버거'와 'K 비프버거'는 한국적인 맛을 강조한 메뉴로, 고춧가루로 버무린 코울슬로와 고추장을 가미한 BBQ 소스를 사용하여 풍미를 더했다. 이 메뉴는 치킨 패티 또는 비프 패티와 함께 제공된다. '에드워드 리 크림디종 빅싸이순살'은 크림치즈와 디종 머스터드 소스를 조합하여 상큼한 맛을 제공하는 순살 치킨이다.

신제품은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에드워드 리 K 비프버거'는 비프패티 조리 시설을 갖춘 약 600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한국적인 식재료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퓨전 감각을 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