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10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장이었던 추석 연휴 이후 소비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총 580여 개의 타임딜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피로 해소를 위한 헬스케어 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셀프 힐링템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타그램 파워 온열 미니 종아리 발마사지기’(2만 8,000원대), ‘바디프랜드 팔콘SV 안마의자’(324만 원대), ‘한삼인 홍삼진 굿데이스’(2만 4,000원대), ‘발레아 컨센트레이트 캡슐 앰플’(1만 8,800원) 등이 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대비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경동나비엔 Wi-Fi 카본매트’(17만 원대/19만 원대), ‘크록스 라인드 클로그’ 신상품, ‘오즈어그웨어 밴딩 양털 슬리퍼’ 등 추위 대비 상품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가을 시즌을 맞아 100% 당첨 확률로 11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가을 전어 잡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한 달 간 11번가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하루 최대 5,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이외에도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 원 이상 구매 시)과 ‘월간 십일절’ 엠블럼 부착 상품 대상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