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스톤 디퓨저 브랜드 **‘마드에렌(MAD et LEN)’**의 포푸리(스톤 디퓨저) 제품을 선보인다.

2007년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서 탄생한 마드에렌은 자연 소재와 전통 수공예 기법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인이 직접 제작한 철제 용기와 숙성된 천연 오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향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대표 상품인 **포푸리(스톤 디퓨저)**는 천연 용암석에 오일을 스며들게 하여 오랜 시간 은은한 향을 공간에 확산시킨다. 검은 대지를 연상시키는 '테르 누아르'와 허브 향의 '스피리튀엘' 등 다양한 향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대는 20만 원에서 40만 원대로, 갤러리아명품관 편집숍 G.STREET 494 HOMME에서 판매된다.

마드에렌은 프랑스, 일본, 대만 등에서 정식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럭셔리 향기 브랜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절 이후 일상에서 향은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며 "마드에렌 포푸리를 통해 집안에서 특별한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