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유정복 호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올인하는 가운데 수도권 중심 도시에서 글로벌 경제도시로 한걸음더 도약하기 위해 순항중이다."
유정복 시장의 트리플 정책은 재정 빈곤시에서 재정 정상화를 이루었고 출생률은 전년 상반기 대비 12.3%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제성장률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유 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 전국 인구 증가율 1위
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
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공공 산후조리원 확충 ▲다자녀 가정 인센티브 강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육아와 일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젊은 세대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 전문가들은 “출산율 증가는 단순히 현금 지원이 아닌 교육·주거·일자리·보육이 종합적으로 맞물려야 가능하다”며 “인천이 최근 2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정책 패키지가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경제성장율 1위
경제지표에서는 인천이 한층 두각을 나타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인천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투자 확대, K-바이오·K-디지털 등 미래산업 육성, 항만·물류 기반을 활용한 수출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또한, 전통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한 정책도 성장률을 견인했다.
실제로 인천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제약사 유치, 반도체·배터리 연관 기업 투자 확대로 ‘첨단산업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항공·항만 인프라를 통한 교역 규모 확대가 맞물리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 ‘부채 도시’ 오명을 벗고 재정 정상도시’로 자리매김
인천시가 민선 8기 들어 재정 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과거 ‘부채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재정 정상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인천은 2010년대 초반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채무 비율을 기록하며 ‘재정위기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강력한 재정혁신 정책을 추진하면서 빚을 줄이고 재정 체질을 개선해왔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시 채무를 큰 폭으로 감축했으며, 정부가 발표한 지방재정 평가에서도 건전성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불필요한 토목·SOC 사업을 억제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대신 복지·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한 결과다.
이번 성과로 인천시는 과거의 ‘빚 도시’ 이미지를 벗고, 수도권과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8기의 핵심 목표 중 하나가 재정 정상화였다”며 “시민의 세금을 알뜰하게 쓰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남기지 않는 건전 재정을 반드시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생률 반등과 경제성장률 1위는 민선 8기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가족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정책성과는 ‘저출생·저성장’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동시에 극복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천시는 향후에도 균형 있는 인구 구조 개선과 성장 동력 확충을 통해 수도권 중심 도시에서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기획특집] 유정복 인천시장, 트리플 정책 패키지로 인천 성장 견인
유 시장,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올인”인천시, “수도권 중심 도시에서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기사입력:2025-10-08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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