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출신 김경 서울시의원의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에 대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사유가 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오히려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검이나 정부·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들이대는 잣대만큼만 그 문제를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신속하게 민주당 중앙당사·서울시당을 압수수색하고 해당 의원실·총리실 관련자를 압수수색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지난달 30일 김 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천명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게 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이후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와 관련 당 윤리감찰단과 서울시당에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김 시의원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의혹이 제기된) 당무 방해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민의힘, 與 종교단체 경선동원 의혹 시의원 징계에 "꼬리자르기" 비판
기사입력:2025-10-02 14:49:5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883.68 | ▲59.84 |
코스닥 | 879.15 | ▲6.65 |
코스피200 | 542.59 | ▲7.31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200,000 | ▼76,000 |
비트코인캐시 | 711,500 | ▼2,500 |
이더리움 | 5,719,000 | ▼3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00 | ▼130 |
리플 | 3,577 | ▼13 |
퀀텀 | 2,880 | ▼3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231,000 | ▼140,000 |
이더리움 | 5,725,000 | ▼3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50 | ▼120 |
메탈 | 745 | ▼8 |
리스크 | 314 | ▼4 |
리플 | 3,576 | ▼16 |
에이다 | 941 | ▼6 |
스팀 | 136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30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713,000 | ▼500 |
이더리움 | 5,720,000 | ▼3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180 | ▼210 |
리플 | 3,579 | ▼13 |
퀀텀 | 2,865 | ▼51 |
이오타 | 209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