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여야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펼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소방 점검만 제대로 진행하고, 보안 구역이라는 이유로 회피하지 않았더라면, 법 규정에 따라서 화재 안전조사를 했더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화재"라며 "인재라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리튬배터리를 옮기는 단순한 작업이지만, 떨어뜨리거나 스파크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며 "그럼에도 (이 작업이) 긴장감 있게 진행됐다는 흔적이 없다"고 진단했다.
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예산 삭감과 인사 실패를 원인으로 들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행정안전부의 사후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날선 공방을 이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회, 행안위서 ‘국정자원 화재’ 현안질의... 여야 책임 소재 놓고 공방
기사입력:2025-10-02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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