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추석을 맞아 풍요롭고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추석 시즌 골프장 방문 고객을 위해 3가지 구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먼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고향사랑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의 주민이 비지역민과 함께 팀을 이뤄 내장할 경우, 해당 팀의 비지역민에게도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로, 동반 라운드를 통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명절 증후군 타파 이벤트’로, 추석 기간 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게 본인 그린피 1만 원이 추가 할인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 이벤트는 ‘한가위 추 9 미(추석 9홀 美) 라운드’다. 10월 6일 추석 당일 단 하루 동안 특별 9홀 티타임이 오픈되는 해당 이벤트는, 바쁜 명절 연휴 일정 속에서도 잠시나마 알찬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9홀 이벤트 티타임 관련 상세 내용 및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각 골프장에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향사랑 감사 이벤트’와 ‘명절 증후군 타파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오라를 제외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한가위 추 9 미’이벤트는 전국의 모든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