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감각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필수품 ‘디퓨저 3종’을 신규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라임바질(Lime Basil). 플로리스트(Florist), 블랙체리(Black Cherry)의 세 가지 향으로 출시된 이번 디퓨저는 향료 전문 연구원이 직접 블렌딩한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해 한층 깊고 섬세한 향을 구현했다"라며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친 최적의 균형 잡힌 부향률을 적용하여 은은하면서도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디퓨저 3종은 각각의 시그니처 향으로 공간과 무드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을 다양화했다"라며 "라임바질은 상큼한 라임과 오렌지에 허브를 더한 시트러스 허브 향으로 산뜻함을 느낄 수 있고 플로리스트는 그린 노트에 장미와 자스민을 더한 우아한 플로럴 향으로 신선한 꽃집의 꽃내음을 연상시킨다"라고 전했다.

블랙체리는 잘 익은 달콤한 체리와 부드러운 엠버가 어우러진 프루티 머스크향으로 편안함과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이번 디퓨저는 국제 향료 협회(IFRA)의 가이드를 철저하게 준수한 향료만을 사용하였으며, 믿을 수 있는 국내산 고품질 향료로 향의 깊이와 안정성을 더했다.

200ml 용량의 2입 구성인 이번 디퓨저는 은은한 그레이 톤의 반투명 용기가 빛을 차단하여 향과 오일의 변질을 줄여준다. 두꺼운 4mm 고압축 리드스틱 8개가 포함되어 원하는 향의 강도에 따라 스틱을 조절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어느 공간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