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폰타나가 지중해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토마토로 만들어 맛이 더 깊고 진한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폰타나 관계자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100g당 당류는 3g, 지방 1.6g, 열량은 45kcal로 줄인 저당∙저지방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원재료와 유럽 본고장 레시피로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해온 폰타나는 최근 유럽 정통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과 지방, 칼로리 부담은 획기적으로 줄인 ‘로우(Low)’ ‘제로(Zero)’ 스펙 제품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폰타나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는 100% 지중해산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맛과 과육의 신선함을 제대로 담았다. 여기에 곱게 다진 당근과 양파, 셀러리를 오일에 천천히 볶아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만드는 ‘소프리또(Sofritto)’ 조리법으로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이탈리아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뽀모도로(토마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가 잔뜩 들어간 ‘폰타나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는 파스타는 물론 리조또, 스튜, 브루스게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