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 대회 진행

기사입력:2025-08-20 15:50: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8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 5천만원 규모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출범 14년을 맞은 GTOUR는 국내 스크린골프투어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올해 대회 및 상금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 일환으로 남녀 정규 3, 6차 대회를 메이저 대회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다양한 특전과 상금 및 포인트 혜택을 높여 쟁쟁한 GTOUR 프로들의 명승부를 예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 총상금은 1억 5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대상&신인상포인트 3천점을 지급한다"라며 "대회 특전으로는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을 부여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올해를 포함해 3년간 GTOUR 시드권 확보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전략적 설계로 PGA 시니어 챔피언십과 솔하임 컵이 열린 세계적인 골프장 콜로라도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관전 포인트로는 25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윤서준과 올해만 두 번의 우승으로 GTOUR 통산 16승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쌓은 스크린 황제 김홍택, 그 뒤를 쫓는 다승의 베테랑 김민수와 최민욱의 샷 대결이 꼽힌다. 또 지난해 챔피언십부터 좋은 기세로 정규 및 GTOUR 이벤트 대회 우승 등 실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용희와 추천선수 공태현 및 루키 김준형, 이정웅 등 두터워진 선수층 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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