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행 네트워크 활동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기사입력:2025-06-26 18:32:20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2월 ‘동행 네트워크 송년 감사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2월 ‘동행 네트워크 송년 감사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동작구가 ‘동행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행 네트워크’는 2023년부터 시작된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으로, 법정 서비스 지원이 어렵거나 돌봄 공백 우려가 있는 위기‧취약가구와 주민 동행인을 1:1로 연결해 안전망을 구축하는 제도다.

현재 1,977명의 동행인이 1,866가구와 결연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동행인에게 자원봉사 실비를 지급해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07.79 ▲47.74
코스닥 827.87 ▲3.05
코스피200 449.27 ▲7.9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186,000 ▼9,000
비트코인캐시 809,000 ▲1,000
이더리움 6,010,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8,740 ▲150
리플 4,114 ▼10
퀀텀 3,63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355,000 ▲155,000
이더리움 6,01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8,730 ▲90
메탈 1,001 ▲3
리스크 526 ▲2
리플 4,118 ▼9
에이다 1,218 ▲1
스팀 18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29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810,000 ▲2,000
이더리움 6,015,000 0
이더리움클래식 28,690 ▲100
리플 4,116 ▼8
퀀텀 3,644 0
이오타 268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