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부산시, 「부산청년취업성공풀(Full) 패키지지원」 업무협약

전국 첫 지역정착형 청년고용지원 모델 기사입력:2025-05-13 11:46:48
(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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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청년 취업성공풀(Full)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준승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지자체-중앙정부와의 ‘지역 정착형 청년고용지원 모델’의 본격적인 추진을 선언하고, 기업과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초기상담부터 매칭, 기업 적응, 고용유지에 이르기까지 청년고용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시가 상호 협력해 함께 만들어낸 전국 유일의 사례로, 부산을 청년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고용고용청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주 지원)등을, 부산시는 청년취업도약지원금(청년 지원)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년간 고용유지 시,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청년취업도약지원금을 지원하고, 권역별 '청년구직관리책임제' 지정·운영을 통해 구직상담부터 현장 탐방, 매칭,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역별 취업상담기관은 (중부산) 청년두드림센터, 잡성장카페 1, 2호점, (원도심) 청년

센터, (서부산) 잡성장카페 3호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참여기업에 대해 청년 1인당 인건비 최대 720만 원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원하고, 기업지원종합서비스를 통해 찾아가는 기업진단 자문(컨설팅)과 고용여건 향상 등 밀착관리 서비스를 통해 청년고용의 안정성과 기업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부산지역 청년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청년일자리 정책을 상호 보완·협업함으로써 청년이 지역 내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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