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코코모메 컬러링 놀이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YC ‘코코모메 컬러링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색감으로 벽화를 꾸미는 자율 체험형 이벤트로 오는 5월 11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2층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를 방문한 아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색칠 후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코코모메 에코백이나 파우치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코코모메 스마트스토어 및 BYC 공식몰 최대 30% 할인, 키자니아 입장권 4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BYC ‘코코모메’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가득한 아이들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한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다. 4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색상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푸마-수원삼성, 구단 창단 30주년 기념 레트로 유니폼 출시

푸마(PUMA)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창단 30주년을 맞아 구단과 함께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30주년 기념 레트로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1995년 창단 당시의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수원의 상징인 전통적인 블루 컬러와 날개 문양을 중심으로 당시의 클래식한 감성을 그대로 되살렸다. 유니폼 디테일 곳곳에는 팬들과 함께한 지난 30년의 역사가 깃들었다.

유니폼 공개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세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함께했다. 2004년과 2008년 수원의 우승을 이끈 레전드 수비수 곽희주, 현재 수원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양형모 골키퍼, 그리고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이번시즌 수원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고종현 선수가 함께해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각기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이들이 하나의 유니폼을 입고 한 팀으로 서있는 모습은, 수원의 30년 역사와 미래를 동시에 담은 그림으로 올드팬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팬들에게는 기대를 안겨주었다.

푸마는 수원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본 시즌 유니폼 외에도 구단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행텐, ‘365PACK’ 오픈런 완판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 코리아 행텐이 5월 1일 LF스퀘어 양주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365PACK’ 오픈런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오픈런은 부드러운 소프트 코튼 소재로 구성된 3팩 티셔츠 세트 ‘365PACK’을 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 행사로, 리뉴얼 오픈 당일 오전부터 많은 고객이 몰리며 준비된 200팩 전량 완판되었다.

‘365PACK’은 “Give all for you”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제품으로, 매일 입기 좋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적인 구성을 강조한 코튼 데일리 티셔츠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당 최대 2팩까지 구매가 가능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