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VIP 등급 회원인 ‘엘리트’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엘리트만의 봄캉스’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엘리트 회원만 구매 가능한 특가 호텔 상품을 내놓는다"라며 "봄맞이 여행에 맞게 다음 달 31일까지 체크인 하는 숙박 상품으로, 최대 76%까지 할인한다"라고 전했다.

상품 예약 가능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이벤트는 전국 120개 호텔이 대상이다. 그동안 엘리트 고객의 방문율과 만족도가 높은 숙소로 특별 구성했다. 서울 대표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그외 강원, 제주, 부산 등 유명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도 높은 할인율과 함께 방문객을 기다린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 함께 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엘리트 회원이 특가 호텔을 예약만 하면 행사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10명에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QC 울트라 헤드폰’을, 40명에겐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7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여기어때의 회원은 최근 2년 내 3회 이상 상품을 예약하고 이용을 완료하면 ‘엘리트 등급’으로 승급한다. 또, 같은 기간 총 7회 이상 이용 완료 시 ‘엘리트 플러스’로 등급이 올라간다. 엘리트, 엘리트 플러스 회원은 전용 쿠폰과 회원 전용 프로모션 등 특별한 혜택을 매년 제공 받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